치즈 종류 별 상미기간 및 보관방법

상미기간(BBD)이란?

'Best Before Date' 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간, 품질의 변화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 기간을 뜻합니다.

프로세스 치즈란 두 종류 이상의 천연 치즈를 가열 살균한 가공 치즈를 의미합니다.

프로세스 치즈에는 슬라이스 치즈, 6p치즈, 스모크 치즈, 가루 치즈 등이 있습니다.

1) 슬라이스 치즈

어릴 적 자주 먹었던 프로세스 덩어리 치즈를 얇게 잘라 한장씩 포장해 놓은 것으로

상미기한은 냉장실에서 6~9개월 입니다.

2) 프로세스 치즈

슬라이스 치즈로 만들기 전 두꺼운 프로세스 치즈의 상미기한은 냉장실 9개월이라고 합니다.

3) 가루 치즈

프로세스 치즈를 건조시킨 후 분말로 만든 것으로 수분이 적기 때문에 그늘지고 선선한 곳에서

6개월~1년 보존 가능하다고 합니다.

*카망베르 치즈의 상미기한 : 냉장실에서 6개월

*코티지 치즈의 상미기한 : 냉장실에서 3개월

*피자용 치즈 (가우다 치즈 또는 체더 치즈를 가늘게 슬라이스한 것) 상미한 : 냉장실에서 3~4개월

*블루치즈 상미기한 : 냉장실에서 1~7개월

개봉 후 남은 치즈의 보존기간은 좀 다르게 보고 있는데요,

치즈는 랩에 싸서 지퍼백에 넣은 후 냉장보존하는데 일반적으로 슬라이스 치즈 포함한 프로세스 치즈는

개봉후 2주일, 그 외의 코티지, 카망베르, 블루, 피자용 치즈 등은 개봉후 1주일로 보고있습니다.

참고문헌 : 식품보존방법, 성안당, 도쿠에 지요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