채소 중에는 생것 그대로 냉동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생것으로 냉동하면 세포가 파괴되어
해동할때 물기가 생기기 때문에 생것으로 냉동하면 안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.
1. 생것 그대로 냉동하는 것이 좋은 채소
양배추, 당근, 피망, 파프리카 얇게 썬 것, 양념용으로 잘게 썰은 것, 아보카도 같은 과일
참마, 무 간 것 은 데치지 않고 냉동합니다.
이 외에 대부분의 채소들은 데쳐서 냉동할 수 있습니다.
2. 채소를 살짝 데쳐서 냉동하는 방법
특히나 잎채소의 경우에는 생것으로 냉동했다가 해동하면 흐물해지고 맛이 없어져서 살짝 데쳐 보관해줍니다. 살짝 데치거나 찌거나 볶아서 냉동하면 식감을 보존할 뿐만 아니라 영양가도 보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.
열에 의해 효소가 죽게되어 냉동 시 발생하는 세포 조직의 파괴를 최소한으로 억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방법은,
1. 살짝 데칩니다.
2. 냉수로 식힌 다음 물기를 빼고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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